베이스 아카이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자율주행은 완전하지 않은 기술이라 판단하여 보급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최근 기술의 발달로 완전 자율주행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가 분류한 자율주행 기술의 단계별 분류에 따르면 완전 자율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주행과 제어를 책임지기 때문에 운전자의 직접 통제가 불필요하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제너럴 모터스, 폭스바겐, 테슬라뿐만 아니라 우버 같은 스타트업, 구글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 투자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크게 상용화되어있지는 않지만 점점 늘어나게 될 자율주행차 오늘은 이 자율주행차에 활용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핸들을 잡거나 기어를 조절하지 않아도 눈앞의 장애물을 파악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이 세가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의 인공지능 비서 시리,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 오토파일럿, 틱톡의 안면인식 필터, 이 서비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AI 인공지능이 쓰인 기술이 활용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에 활용된 인공지능, 혹시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인공지능은 사람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앞서 나온 애플의 인공지능 비서 시리를 예로 들면 사람의 귀에 해당하는 마이크로 음성을 듣고 사람의 뇌에 해당하는 엔진에서 음성을 분석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찾아 사람의 입에 해당하는 스피커로 대답을 하게 됩니다. 한 가지 더 예로 들어볼까요? 틱톡의 안면인식 필터도 사람의 눈에 해당하는 핸..

오늘은 깃허브 Copilot(코파일럿)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지난 6월 29일 깃허브가 Copilot 이라는 AI 서비스를 베타로 발표했습니다. 요즘 이 코파일럿이 개발자들을 대체할 거라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Copilot 은 깃허브에서 만든 AI 기능입니다. AI의 어떤 기능이냐 하면 코딩을 자동으로 완성시켜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쉽게말해 스마트폰에서 문자메시지 자동완성 기능처럼 코드를 치는 순간에 그다음 코드를 자동으로 제안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소스 코드를 계속 작성을 하다가 중간 정도까지 코드를 작성하게 되면 그 코드를 AI가 계속 추적을 하고 있다가 다음 함수나 반환 값 등을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개발자는 이제 함수를 일일이 짜는 게 아니라 해당 함수가 어떤 기능을 ..